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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 > 6월 17일 개봉 , < 고모라 >의 작가 로베르토 사비아노의 동명 소설 원작 마피아의 도시, 거침없는 욕망으로 불타는 십 대 갱단의 리얼 실전 느와르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08:51]

<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 > 6월 17일 개봉 , < 고모라 >의 작가 로베르토 사비아노의 동명 소설 원작 마피아의 도시, 거침없는 욕망으로 불타는 십 대 갱단의 리얼 실전 느와르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6/16 [08:51]

 

6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 >는 마피아의 도시, 나폴리를 접수한 십 대 갱단의 리얼 실전 느와르로,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및 각본상 수상,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영화 < 고모라 >의 원작자 로베르토 사비아노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이탈리아 나폴리를 무대로 법보다 총이 더 익숙한 십 대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리얼한 이야기를 담는다.

 

<알리 블루 아이즈><플라워>에 이어 십 대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클라우디오 지오바네시 감독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나폴리라는 특수한 세계를 리얼하고 감각적으로 그리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은 갱단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리얼 실전 느와르가 주는 압도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메인 포스터 속 “마피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비교되는 총을 든 ‘니콜라’의 앳된 얼굴은 반전 매력으로 다가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라인을 보여주는 메인 예고편은 마피아의 도시인 이탈리아 나폴리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이 전부였던 십 대 청년들이 갱단으로 서서히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순수와 폭력을 한곳에 모두 담아낸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만의 다채로운 분위기는 영화의 개봉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리얼 실전 느와르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는 6월 17일 개봉한다. 

 

▲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리얼 실전 느와르프란체스코 디 나폴리, 비비아나 아프레아,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Piranhas)

감독: 클라우디오 지오바네시

출연: 프란체스코 디 나폴리, 비비아나 아프레아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개봉: 2021년 6월 17일 

▲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리얼 실전 느와르프란체스코 디 나폴리, 비비아나 아프레아,  © 문화예술의전당

 

▲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리얼 실전 느와르프란체스코 디 나폴리, 비비아나 아프레아,  © 문화예술의전당

 

▲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리얼 실전 느와르프란체스코 디 나폴리, 비비아나 아프레아,  © 문화예술의전당

 

▲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리얼 실전 느와르프란체스코 디 나폴리, 비비아나 아프레아,  © 문화예술의전당

 

▲ 나폴리: 작은 갱들의 도시,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리얼 실전 느와르프란체스코 디 나폴리, 비비아나 아프레아,  © 문화예술의전당

 

STORY 

마피아의 도시, 나폴리. 자연스레 마약 밀매 사업에 뛰어들게 된 십 대 소년 '니콜라'는 거침없는 행동으로 어른들에게도 밀리지 않으며 새로운 실세가 된다. 그러나 곧 다른 구역과의 전쟁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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