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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총장 등장에 어둠이 빛을 두려워 하는 듯한 집단 쇼크적 반응이 놀랍기만 하다 - 허은아 의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엄기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5/19 [22:23]

윤석열 전 총장 등장에 어둠이 빛을 두려워 하는 듯한 집단 쇼크적 반응이 놀랍기만 하다 - 허은아 의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엄기섭 기자 | 입력 : 2021/05/19 [22:23]

허은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5·15 메시지'에 대해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젊은 시절 전두환 장관이 떠오른다”고 하는 등 범여권이 일제히 공세에 나선 것에 대해 “여권에서 나오는 집단적 쇼크 반응이 놀랍기만 하다”고 했다. 

 

▲ 요즘, 어리버리 어버버버 악당두목과 그 일당들을 물리치고 최후에 웃는 정의의 사도 윤석열 타이거마스크     ©문화예술의전당

 

윤석열 현상은 윤 전 총장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의 권력형 비리 의혹과 조국 사태를 보며 공정과 정의를 갈망하던 국민이 만든 현상입니다.

 

그런데 윤 전 총장에 대해 전두환 장군이 떠오른다는 전 청와대 대변인이나, 5.18 입장을 두고 친일파가 태극기 든 꼴이라는 여당 의원이나, 광주정신은 검찰개혁이라는 전직 총리까지 여권에서 나오는 집단 쇼크적 반응이 놀랍기만 합니다. 

 

윤석열 현상에 문재인 정권 인사들이 보이는 반응은 바로 분노와 증오와 두려움입니다. 

 

범죄자가 경찰을 두려워하듯, 바이러스가 항생제를 두려워하듯, 어둠이 빛을 두려워하는 듯한 이 반응들,

 

참 일관적으로 비열해 보기만 합니다. 

 

윤석열이라는 인물이 아닌, 그 현상을 만들어낸 국민을 두려워하시길 바랍니다.

 

▲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 문화예술의전당

 

▲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 문화예술의전당

허은아 국회의원 페이스북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manne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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