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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부, 2021 양구평화컵 전국 유도대회서 금 2개, 은 1개 메달수확!

송민기(-81kg 급) 금, 원종훈(-100kg 급) 금, 정지원(+100kg 급) 은 획득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5/11 [12:54]

양평군청 유도부, 2021 양구평화컵 전국 유도대회서 금 2개, 은 1개 메달수확!

송민기(-81kg 급) 금, 원종훈(-100kg 급) 금, 정지원(+100kg 급) 은 획득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05/11 [12:54]

양평군청 유도부가 지난 8일부터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1 양구평화컵 전국 유도대회에서 송민기(-81kg 급)가 1위, 원종훈(-100kg 급)이 1위, 정지원(+100kg)이 2위로 금 2개, 은 1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 양평군청 유도부, 2021 양구평화컵 전국 유도대회서 금 2개, 은 1개 메달수확!  © 문화예술의전당



송민기(-81kg)는 8강에서 이정민(남양주시청)을 지도승으로 이기고, 4강에서 이희중(한국마사회)을 발기술(모두걸기)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올라 임주용(남양주시청)을 허리기술(허리후리기)로 한판으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다.

 

원종훈(-100kg)은 4강에서 김태호(포항시청)를 손기술(어깨로 메치기)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강대봉(경남도청)을 발기술(밭다리)로 한판으로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정지원(+100kg)은 4강에서 주영서(인천광역시청)를 누으며메치기(기타누으며메치기) 한판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황민호(용인시청)에게 굳히기(기타누르기)와 손기술(한팔업어치기)로 패하며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여파로 긴 기다림 끝에 전국대회에 출전했다”며, “선수들이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정상에 올라 기쁘고 양평군의 명예를 드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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