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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 유쾌하게 읽어보는 오페라 - 세비야의 이발사 (The Barber of Seville)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01:03]

지금 시대 유쾌하게 읽어보는 오페라 - 세비야의 이발사 (The Barber of Seville)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2/10 [01:03]

지금 시대 유쾌하게 읽어보는 오페라 - 세비야의 이발사 (The Barber of Seville)

 

조이스 디도나토 (Joyce DiDonato),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

피에트로 스파뇰리,

페루초 푸를라네토 (Ferruccio Furlanetto)

 

 

▲ 엿 같은 시대 유쾌하게 보는 오페라 - 세비야의 이발사 (The Barber of Seville)  © 문화예술의전당

 

◈ 세빌리아의 이발사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프랑스의 보마르셰의 풍자적인 3부작 희가극의 제1부를 스테르비니가

이탈리아 대본으로 쓴 희극 오페라로 음악의 경쾌하고 발랄함이

롯시니 특유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는 걸작이다.

롯시니는 1816년 그의 나이 24세에 이 작품을 6개월만에 완성하였으며, 그의 선배 작곡가인

파이젤로(Paisiello,G.1740-1816)가 이 줄거리로 1782년에 오페라로 작곡하여 성공을 이루었다.

스페인 세비야(세빌리아)의 이발사인 피가로가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을 연결시켜 주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로지나와 결혼한 알마비바 백작,

피가로, 로지나의 하녀 스잔나의 사각관계를 다룬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의 전편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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