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 발레단 초청 공연 'Northern Light _ Aurora', 강동아트센터 공연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6월 23일 공연하는 'Northern Light _ Aurora'(공연기획 MCT 주최)는 유럽에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스웨덴 왕립 발레단”의 초청 공연이다. 스웨덴 왕립 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은선과 스웨덴 왕립 발레단 단원들이 꾸미는 갈라 프로젝트로 우리나라 최초로 펼쳐진다.
 
스웨덴 왕립 발레단은 스웨덴 최초의 전문 발레단으로 1773년부터 시작되어 약 2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의 대표 발레단이다. 지금까지도 <스웨덴왕립발레단>은 유럽 발레의 중심지가 되어 지금까지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무가들의 발레 작품들과 기존에 있는 클래식 발레 작품을 고르게 선보이는 갈라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품성 및 대중성으로 평가 받은 작품을 선정하여 유럽 무용계의 다양한 색깔을 만남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우리나라와 유럽의 무용 교류를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구성되었다.
 

발레 공연 대부분이 클래식 발레 위주인 한국과 달리 클래식 발레와 컨템포러리 발레를 번갈아가며 공연할 정도로 컨템포러리 발레의 비중이 높고 작품의 색깔 또한 다양한 유럽 발레계의 색다른 작품들로 꾸며진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유럽 절정의 무용수들의 기량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 정보>
 
2013. 6. 23(일) 2시 /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2013. 6. 19(수) 오산문화예술회관 / 2013. 6. 21(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의 : 02)2263-4680 www.mctd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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