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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설 연휴 끝나고 극장에서 만나요~! 그리샤 스페셜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1/22 [19:32]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설 연휴 끝나고 극장에서 만나요~! 그리샤 스페셜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1/22 [19:32]

설 연휴 끝나고 극장에서 만나요~!  그리샤 스페셜 포스터 공개! 올겨울 최고의 모험을 선사할게! 1월 25일 개봉을 앞둔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이 올겨울 최고의 미라클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한껏 달아오른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설 연휴 끝나고 극장에서 만나요~! 그리샤 스페셜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두려워하지 마! 너의 새로운 운명을!”

평범한 소녀 앞에 펼쳐진 신비한 세계!

진짜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제작 기간 3년 3개월, 45년 만에 찾아온 한국 장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의 새 역사를 쓴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이 독특한 문양과 신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은 설원의 소녀 ‘그리샤’가 아픈 엄마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붉은 곰’을 찾아 떠나는 미라클 어드벤처.

 

이번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난생처음 모험을 떠나게 된 ‘그리샤’의 들뜬 표정과 ‘두려워하지 마! 너의 새로운 운명을’이라는 카피이다. 붉은 곰을 만나면 엄마를 살릴 수 있을 거란 희망에 부푼 ‘그리샤’는 차가운 눈보라도, 무서운 늑대도 아랑곳하지 않고 샤먼 할머니가 알려준 태고의 숲으로 향한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그리샤’ 앞에 과연 전설의 붉은 곰이 등장할지, 그리고 카피에서 의미한 새로운 운명이란 과연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그 뒤로 배치된 독특한 문양의 띠는 툰드라의 자연과 전통을 담고 있다. 침엽수로 이뤄진 숲과 하늘 가득 수놓아진 별자리, 원주민의 소중한 동반자 순록과 전통 가옥인 춤까지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많은 요소가 작지만 섬세하게 담겨있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시사회로 한발 먼저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를 관람한 관객들은 “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을 오랜만에 봤는데 따뜻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스톱모션이라 그런지 영상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뱃속 아기와 함께 본 첫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마음에 와닿는 영화였어요.”, “ 따뜻한 스토리에 3D 애니가 가질 수 없는 감성이 더해져서 보는 내내 가슴이 찡했다.”, “한국에서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랍습니다.” 등 남녀노소를 막론한 진심 어린 찬사를 보내며 가족 관객의 필람작으로 추천했다.

 

스페셜 포스터로 다시 한번 최강 비주얼을 뽐낸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은 2023년 1월 25일 개봉해 올겨울 최고의 미라클 어드벤처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Mother Land)

각본/감독: 박재범

목소리 출연: 이윤지(그리샤), 김서영(꼴랴), 이용녀(붉은 곰, 샤먼 할머니), 김예은(슈라),

강길우(톡챠), 이관목(블라디미르), 송철호(바자크)

장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작 협력: ㈜스튜디오요나

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

러닝타임: 69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개봉: 2023년 1월 25일

영화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외 다수

 

NUMBER KEYWORDS

45 = 45년 만에 탄생한 한국 스톱모션 장편 애니메이션

36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에 참여한 스태프 총 인원 수

28, 440 = 영화를 완성하기까지 걸린 총 시간

22 = 제작진이 한 땀 한 땀 움직여 가며 생명력을 불어넣은 인형들의 수

10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에 사용된 총 세트 수

850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을 이루고 있는 총 컷 수

8 = 1컷을 촬영하는데 소요된 평균 시간

 

REVIEWS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의 스펙터클은 블록버스터로 잠식당한 

현재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예사로운’ 스펙터클이 아니다. 

눈이 뒤덮인 설경, 붉은 털을 가진 숲의 주인 곰, 

얼어붙은 땅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는 순록 등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형태로 

눈 앞에 펼쳐지는 한 컷 한 컷은 경이롭고, 신비한 스펙터클을 빚어낸다. 

그리샤가 숲의 주인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에 그랬듯, 

관객들은 아마도 스크린에 펼쳐지는 이 놀라운 여정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김효정 영화평론가 -

 

“서정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국적 상상력, 자연과 인간의 대결 서사, 남매의 모험담,

숲과 빙하와 설원과 동굴과 오로라에 관한 뛰어난 묘사력,

정확하게 구상되고 정련된 숏들”

-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 -

 

“인형이 만들어 내는 아주 생생한 감정, 저 멀리까지 날아갈 것 같은 상상력”

- 박지연 영화평론가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과 이국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뛰어난 표현력"

- 김민우 영화평론가 -

 

“마치 영하 50도 시베리아 툰드라 한복판에 와 있는 느낌.

그 어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도 이 정도로 툰드라를 보여주지는 못할 것이다.

휘몰아치는 눈보라, 툰드라 사람들의 순록 옷, 순록 가죽집 춤…

동토의 땅 툰드라가 스톱모션 동화로 다시 태어난 것이 너무나 경이롭다.

더 놀라운 것은 표현만이 아닌, 툰드라의 정신까지 담아냈다는 것.

그리샤의 모험은 대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감동적인 여정이었다.

이 영화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동화이자,

기후 위기로 소멸해가는 어머니의 땅, 툰드라에 바치는 헌사이다”

- [최후의 툰드라][가디언즈 오브 툰드라] 연출 장경수 PD -

 

“무려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컷 한 컷 인형을 움직여

생명을 불어넣고 빙하로 덮인 땅과 비밀의 숲, 오로라와 안개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세트와 자유롭게 활보하는 카메라를 통해

만들어 낸 영화의 세계는 오래전 신화의 세계를 엿본 듯 신비롭고 감동적이다”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모은영 프로그래머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은 스톱모션 애니매이션으로

공들인 인물들의 디테일한 몸짓과 섬세한 동물 묘사를 보는 것만으로도 애정이 깃든다. 

툰드라 자연과 부족 문화를 표현하는 모습은 그리샤의 세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이 영화는 거침없이 무엇인가를 찾아가는 인물들의 여정 속에서 

자연과 함께, 영혼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자각한다

 그리샤의 끊임없이 질문하고 찾아가는 모습은 결국 새로운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한다. 

가족과 영혼을 지키려는 그리샤의 마음과 함께 영화를 보다 보면 

이 영화에서만 할 수 있는 스톱모션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 <스틸 플라워><항거: 유관순 이야기> 정하담 배우 -

 

“박재범 감독의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은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그리샤와 동생 꼴랴의 북쪽 땅끝 모험담을 담고 있다.

얼굴 피부 조각 이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설원의 거친 눈보라, 순록의 걸음만이 허락된 늪지대, 툰드라의 가옥,

숲의 주인이 사는 초록 동굴, 신비의 오로라 등 낯선 북쪽 공간을

잘 살린 미장센과 정밀한 쇼트로 가득하다”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김성일 수석 프로그래머 -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의 세상에서 잊혀가는 이야기의 힘을 믿는 영화.

영화가 이야기의 힘을 믿기에 우리도 함께 역경과 고난을 뚫고 멋진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고된 여정의 끝에는 언제나 크고 작게 얻는 것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이다. 

시베리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소녀의 모험담에는 용기와 사랑이 가득하다. 

분명 눈 쌓인 벌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굳은 마음을 녹일만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 정동진독립영화제 송은지 부집행위원장 -

 

“스톱모션 시도 자체도 훌륭하지만, 메시지도 깊고 넓은”

-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

 

“아날로그적 감수성과 순수함, 사람의 손때가 잔뜩 묻은 

각각의 움직임과 장면 연출을 체험할 수 있다”

- 위드인뉴스 문자영 기자 -

 

SYNOPSIS

“북극성을 따라서 붉은 곰을 찾아가렴”

 

눈과 얼음의 땅에서 순록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그리샤’는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엄마를 살리기 위해

전설로 전해오는 숲의 주인을 찾아 떠난다.

 

북극성을 따라서 땅의 끝에 다다른 ‘그리샤’ 앞에 나타난 붉은 곰은

그녀가 선택받은 존재임을 알려주는데!

 

설원의 소녀,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다!

▲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문화예술의전당

▲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설원의 소녀 ‘그리샤’ -아픈 엄마 - 전설의 ‘붉은 곰’ 그래서...?     ©문화예술의전당

▲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문화예술의전당

▲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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