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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 양 > 류이치 사카모토 참여 & <릴리 슈슈의 모든 것> OST 등 감성을 극대화하는 음악 화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5/31 [07:12]

< 애프터 양 > 류이치 사카모토 참여 & <릴리 슈슈의 모든 것> OST 등 감성을 극대화하는 음악 화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5/31 [07:12]

[파친코] 코고나다 감독과 세계적인 배우 콜린 파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 애프터 양 >이 영화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음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세계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 참여

< 릴리 슈슈의 모든 것 > OST 삽입

영화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매력적인 음악!

(감독: 코고나다 | 출연: 콜린 파렐, 조디 터너 스미스, 저스틴 H. 민, 말레아 엠마 찬드로위자야 |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특별시SMC)

 

우리가 사랑하는 감성이 모두 모였다!

<애프터 양>만의 독보적 감성을 완성시킨 OST 화제!

▲ 애프터 양  © 문화예술의전당

 

▲ 애프터 양  © 문화예술의전당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 인간 '양'의 기억을 탐험하면서 시작되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작동을 멈추면서 벌어지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애프터 양>은 알렉산더 와인스틴의 원작 [Saying Goodbye to Yang(양과의 안녕)]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파친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코고나다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세계적인 배우 콜린 파렐과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H. 민 등의 열연으로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며 기대감을 모아왔다.

 

특히 휴머니즘이 녹아 있는 따스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미장센은 물론이고, 적재적소에 녹아 있는 영화의 아름다운 음악이야말로 <애프터 양>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극대화하는 요소이다.

 

OST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앰비언트 사운드를 활용한 음악은 초반 강렬한 오프닝 시퀀스로 마음을 사로잡는 테크노 음악과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 애프터 양     ©문화예술의전당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영화 음악 작곡가를 직접 만나고 그의 음악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의미를 지녔는지 말씀드린 것만으로도 꿈은 이루어졌다. <애프터 양>의 작업을 위해 시간을 내서 교류했다는 사실이 정말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의 음악을 맡은 아스카 마츠미야는 류이치 사카모토가 작곡한 테마에 완벽한 헌사를 표했으며, 그의 테마에 기반해 영화 전체의 스코어를 창조했다. 또한 국내에도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뮤지션 라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극 중에는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친숙한 ‘글라이드’가 삽입되어 반가움과 아련한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일본계 미국인 가수 미츠키가 몽환적인 느낌으로 해석한 새로운 버전의 ‘글라이드’는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잊히지 않을 여운을 선사하며 오래도록 귓가에 맴돌 것이다. 

 

영화 음악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를 비롯한 실력파 뮤지션들의 참여로 탄생한 아름다운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애프터 양>은 6월 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

REVIEW

 

“매우 아름다우며 극적인, 가장 현대적인 안드로이드 이야기.

기억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한 편의 여정으로, 복합적인 감정과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작가

 

“전 세계를 감동시킬 아름다운 코고나다 감독님의 신작 <애프터 양>.

또 한번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파친코] 김민하 배우

 

“우리 삶은 정말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너무나 아름답게 질문하는 영화”

<우리들><우리집> 윤가은 감독

 

“나도 누군가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나 또한 누군가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김보라 배우

 

“정말 멋있는 영화”

뮤지션 자이언티

 

“SF장르에서의 오랜 테마인 기억과 정체성의 문제를 깊숙이 탐색한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

 

“관객 각자 떠올릴 수 있는 갖가지 삶의 순간과 이야기가 그 우주에 다 들어 있다”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다름’과 ‘다양성’을 짚어내면서도 ‘인간’을 깊이 성찰하는 잔잔한 96분”

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코고나다 감독은 기존 공상과학(SF) 장르 문법에

동양의 정서를 토대로 한 드라마를 더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동아일보 손효주 기자

 

“사려 깊고, 놀랍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드라마”

INDIEWIRE

 

“인생만큼 광활하고 풍성한 영화”

THE HOLLYWOOD NEWS

 

“당신의 영혼을 위한 위로”

LOS ANGELES TIMES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강렬한 드라마”

ROGEREBERT.COM

 

“‘인간의 의미’에 대한 핵심을 찌른다”

COLLIDER

 

“올해의 첫 걸작”

THRILLIST

 

★★★★★

 

 

INFORMATION

제목       애프터 양(AFTER YANG)

감독           코고나다

출연           콜린 파렐, 조디 터너 스미스, 저스틴 H. 민, 말레아 엠마 찬드로위자야 

수입/공동배급  ㈜왓챠

배급           ㈜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96분 

등급전체관람가

개봉           2022년 6월 1일

영화제2021년 제74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초청 

2022년 제38회 선댄스영화제 Alfred P. Sloan Feature Film Prize 수상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SYNOPSIS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무엇을 남기고 싶었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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