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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로열티 제도 남동쪽에서 규모 6.4 지진 발생, 페루 남부 규모 7.2 지진 발생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2/05/27 [04:52]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로열티 제도 남동쪽에서 규모 6.4 지진 발생, 페루 남부 규모 7.2 지진 발생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2/05/27 [04:52]

 

일본기상청은 오늘 새벽 남태평양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PTWC) 정보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로열티 제도 남동쪽에서 규모 6.4 지진 발생  © 문화예술의전당

 

2022년 05월 27일 00시 37분 58초  남태평양(로열티 제도의 남동쪽),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동쪽 580km 해역  (위도: 22.81 S, 경도: 172.07 E)에서 

 

지진 규모 6.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비교적 얕은 10km입니다.

 

진원지는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PTWC)에서 온 것입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 지질조자소(USGS)는 이번 지진 규모를 6.4로 발표했습니다. 

 

▲ 남미 페루에서 규모 7.2 강진 발생/일본기상청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이보다 앞서 26일 21시 02분경 해외에서 규모가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앙지는 남미 서부(남위 15.0도, 서경 70.4도)이며 진앙 깊이는 약 210km, 지진 규모(매그니튜드)는 7.2로 추정됩니다.

진원은 태평양 해일 경보 센터(PTWC)에 의한다.

자세한 진원의 위치는 페루 남부입니다.

진원지는 남아메리카 서부 (페루 남부)에 있으며 진원지의 깊이는 약 210km이며 지진의 규모는 7.2로 추정됩니다.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 염려는 없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소식은 없습니다.

 

이번 주 일본의 지진 발생 소식에 귀추가 주목되는 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진도 5약 지진이 두 번 발생해(5월 22일 규모 5.8, 4월 19일 규모 5.8 지진 발생) 이번 두곳의 지진에 의한 일본 내 강진이 올 것을 두려워하고, 우려하는 모습이 SNS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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