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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열심히 주님 모신다" 교회 "10년간 안 와서 제적", 매일경제, "이분이요, 우리 교회를 떠나신 지가, 교회 출석을 안 하신 지가 10년 가까이 된다" ㅋㅋ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10 [16:06]

이재명 "열심히 주님 모신다" 교회 "10년간 안 와서 제적", 매일경제, "이분이요, 우리 교회를 떠나신 지가, 교회 출석을 안 하신 지가 10년 가까이 된다" ㅋㅋ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10 [16:06]

▲ 요즘, 코로나19 살인마가 나타났다. 정말로 참 웃긴 녀석이다.     ©문화예술의전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분당의 한 교회에서 주님을 모시고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도 권사님이었고 아내도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반주했던 독실한 성도여서 저도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주님을 모시고 있다"며 "주님의 은혜로운 인도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지난 5일에는 아내 김혜경씨와 함께 전북 정읍시 성광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에 참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5월 예배에서 "대선을 앞두고 또 집요하게 거짓을 갖고 공격하는 일들이 지금도 있다"며 "이재명 (당시) 지사가 분당우리교회 장로다, 이런 걸 갖고 공격한다. 이분이요, 우리 교회를 떠나신 지가, 교회 출석을 안 하신 지가 10년 가까이 된다"고 주장했다.

 

교회 측은 또 JTBC를 통해 "우리 교회는 오래 다니지 않으면 제적된 상태가 된다"라며 "이 후보 부부는 출석 안 한 지 오래돼 제적된 상황"이라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2009년 이후 선거 때를 제외하면 교회에 출석한 일이 없고, 집사 임명도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 측은 "신도 명부를 뜻하는 교적에 등록된 것은 맞고, 예배를 나가지 못해 문제로 삼는 것"이라며 "교적에 등록돼 있으면 교회를 다닌다고 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 측은 크리스천투데이의 사실 확인 요청에 "집사는 맞지만, 정식 집사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매일경제

이재명 "열심히 주님 모신다" 교회 "10년간 안 와서 제적"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891957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문화예술의전당

▲ 윤석열 페이스북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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