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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 안일한 기성세대에 맞선 당당한 환경운동가! , 굳은 의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대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16:20]

그레타 툰베리- 안일한 기성세대에 맞선 당당한 환경운동가! , 굳은 의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대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5/17 [16:20]

어느 금요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대신 거리로 나선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모든 순간을 담은 영화 < 그레타 툰베리 >가 강렬한 눈빛과 굳은 의지가 돋보이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원제: I Am Greta

ㅣ감독: 나탄 그로스만

ㅣ출연: 그레타 툰베리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ㅣ개봉: 2021년 6월]

 

“뭘 원하는가? 기후 정의! 언제 원하는가? 지금!”

전 세계에 울려 퍼진 금요일의 목소리!

강렬한 눈빛 뽐내는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안일한 기성세대에 맞선 당당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뭘 원하는가? 기후 정의! 언제 원하는가? 지금!” 전 세계에 울려 퍼진 금요일의 목소리!강렬한 눈빛 뽐내는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2018년 스웨덴 의회 앞에서 ‘기후 학교 파업’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연설, 2019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 최연소 선정, 3년 연속 노벨평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용기 있는 행보를 담은 영화 <그레타 툰베리>가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레타 툰베리>는 전 세계적으로 #미래를위한금요일 시위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환경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강렬한 눈빛을 포착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의 미디어를 비롯하여 각국 정상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그녀답게 굳게 다문 입과 깊은 눈빛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강단과 굳은 심지가 돋보인다.

 

특히 툰베리의 얼굴을 둘러싼 다양한 타이틀들이 그녀의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시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기후행동’을 위해 시작한 ‘결석시위’는 이후 세계적 기후 운동 ‘미래를 위한 금요일’로 이어졌고, 툰베리는 이로 인해 세계적인 ‘환경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최연소로 선정되고, 3년 연속 ‘노벨평화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아울러 “뭘 원하는가? 기후 정의! 언제 원하는가? 지금!”이라는 카피는 우리에게 닥친 기후위기가 얼마나 긴박한 사안인지 깨닫게 함과 동시에 그레타 툰베리를 따라서 기후행동에 나선 청소년들의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는 지점이다.

 

한편, 영화 <그레타 툰베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는 장면부터 요트로 대서양을 건너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장면까지 모두 담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안일하게 대응하는 기성세대를 비판하고 전세계에 경종을 울리는 그레타 툰베리의 여정을 담았다.

 

영화는 그녀에게 한편으로 지워진 책임감과 부담감을 조명하며 단순히 세계적인 환경 아이콘이 아닌 10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모습도 담아내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그레타 툰베리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 그레타 툰베리>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그레타 툰베리 (원제: I Am Greta)

감독: 나탄 그로스만

출연: 그레타 툰베리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01분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6월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어째서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까?”

 

기후 변화 법안 마련 촉구를 위해 금요일마다 학교를 결석하며

의회 앞에서 홀로 시위를 시작한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

그녀가 쏘아 올린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데…

 

평범한 10대 소녀에서

어른들의 무감각한 환경 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환경운동가가 되기까지!

 

700만을 움직인 그녀의 외침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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