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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 < 더 랍스터 > 4/29(목) 드디어 대개봉! , 볼수록 빠져드는 극장 필람 포인트 BEST 3 공개!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4/30 [05:44]

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 < 더 랍스터 > 4/29(목) 드디어 대개봉! , 볼수록 빠져드는 극장 필람 포인트 BEST 3 공개!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4/30 [05:44]

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 < 더 랍스터 >가 바로 오늘 4/29(목) 개봉한 가운데, 눈길 사로잡는 필람 포인트를 공개해 관객들을 극장으로 발걸음하게 하고 있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출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존 C. 라일리

| 수입: ㈜콘텐츠게이트

| 제공/배급: ㈜팝엔터테인먼트

| 개봉: 2021년 4월 29일]

 

#1.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신드롬의 시작!

<킬링 디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이전에 <더 랍스터>가 있었다!

▲ 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 < 더 랍스터 >  © 문화예술의전당

 

<송곳니>, <알프스> 등 작품마다 독창적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영화 <더 랍스터>로 제68회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매혹적 미장센, 인간 본성에 담긴 미학을 집요하게 탐구하는 기묘한 스토리텔링으로 평단과 관객을 매료시킨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더 랍스터>로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왔고, 이후 <킬링 디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을 발표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2.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의 연기파 배우 총출동!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

 

▲ 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 < 더 랍스터 >  © 문화예술의전당

 

장르 불문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세 주연 배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의 열연 또한 눈길을 끈다. 어떻게든 커플 메이킹 호텔에서 살아남으려는 강한 생존 본능을 지닌 ‘데이비드’ 역의 콜린 파렐,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이 금지된 곳에서 데이비드와 사랑에 빠져버린 ‘근시 여인’ 역의 레이첼 와이즈, 솔로들이 숨어 사는 숲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역의 레아 세이두는 캐릭터가 지닌 뚜렷한 개성을 뽐내며 영화의 독특한 세계관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특히 콜린 파렐과 레이첼 와이즈는 각각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차기작 <킬링 디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 출연할 만큼 감독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였기에 이들의 끈끈한 관계가 시작된 <더 랍스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3. 기묘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아일랜드 올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감각적 영상미!

▲ 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 < 더 랍스터 >  © 문화예술의전당

 

<더 랍스터>는 가까운 미래,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기묘한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 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45일 안에 커플이 되어야 하는 호텔, 솔로들만 살 수 있는 숲, 커플들만 살 수 있는 도시 등 근미래를 배경으로 독특한 설정을 제시하며 인간의 본성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더 랍스터>를 통해 처음으로 그가 지금껏 연출해온 영화들의 주 무대인 그리스가 아닌 아일랜드 올 로케이션을 시도했다. 스크린에 펼쳐지는 아일랜드의 차분하고 담백한 풍광은 영화의 기묘하고 매혹적인 세계관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상 문학 같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다채로운 필람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더 랍스터>는 재개봉을 맞이하여 7천원 특가로 관객들을 찾아오며, CGV 별관에서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오늘부터 감각적 비주얼의 ‘별카드’가 2종 1세트로 증정될 예정이기에 빠른 관람이 요망된다. 더불어, 5월 1일(토) 2시에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GV가 개최되어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들어볼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신드롬의 시작 <더 랍스터>는 오늘부터 아래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랑에 관한 기묘한 상상 < 더 랍스터 >  © 문화예술의전당

 

* About movie

 

제     목: 더 랍스터 (The Lobster)

감     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킬링 디어>, <송곳니>, <알프스>

출     연: 콜린 파렐, 레이첼 와이즈,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존 C. 라일리

러닝 타임: 118분

관람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수     입: ㈜콘텐츠게이트

제공/배급: ㈜팝엔터테인먼트

개     봉: 2021년 4월 29일

 

* Synopsis

 

 

전대미문의 커플 메이킹 호텔! 이곳에선 사랑에 빠지지 않은 자, 모두 유죄!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이 되어야 한다!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야만 한다. 

홀로 남겨진 이들은 45일간 커플 메이킹 호텔에 머무르며, 완벽한 커플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짝을 얻지 못한 사람은 동물로 변해 영원히 숲 속에 버려지게 된다.

 

근시란 이유로 아내에게 버림받고 호텔로 오게 된 데이비드(콜린 파렐)는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숲으로 도망친다. 

숲에는 커플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삶을 선택한 솔로들이 모여 살고 있다. 

솔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그들의 절대규칙은 바로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아이러니하게도 데이비드는 사랑이 허락되지 않는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근시를 가진 완벽한 짝(레이첼 와이즈)을 만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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