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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피아노 독주회 ,SUJIN PARK Piano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4/23 [10:03]

박수진 피아노 독주회 ,SUJIN PARK Piano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4/23 [10:03]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석을 시도하는 피아니스트 박수진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019. 5.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됩니다.


박수진 피아노 독주회
SUJIN PARK Piano Recital

일시 : 2019. 5.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뤼벡 국립음악대학,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 트로싱엔 국립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박수진 피아노 독주회SUJIN PARK Piano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 PIANIST 박수진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석을 시도하는 피아니스트 박수진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뤼벡 국립음악대학(Musikhochschule Lübeck) 석사학위(KA-Diplom) 및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석사학위(Master of Musik)를 취득하고, 트로싱엔 국립음악대학(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Trossingen)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Solistenklasse)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프랑스 Concours de Piano Brest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 Médali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Trofeo Citta di Greci 2위를 비롯하여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이태리 Pedara per Gianluca Campochiaro International Competition, 이태리 Concorso International Giovani Musicisti에서 입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은 그녀는 숙명여대 협주곡의 밤과 숙명여대와 서울대가 함께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의 밤”에서 협연, 불가리아 슈멘(Shumen)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이는 슈멘(Shumen) 클래식 라디오 방송국에서 인터뷰 및 생중계 되어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연주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독일 뤼벡 국립음악대학 피아노 독주회를 비롯해 뷔케부르크 궁정 페스티발 피아노 독주회, 함부르크 C. BECHSTEIN 초청 독주회,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 피아노 독주회, 드레스덴 Carl Maria von Weber 박물관 초청 독주회, 라벤스부르크 PIANOHAUS BORGER 및 KREISSPARKASSE 초청 “CONCERT AFTER BUSINESS” 피아노 독주회,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악대학 피아노 독주회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가지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갔다.
금호아트홀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피아노 독주회, 한국가곡예술마을 피아노 독주회, 삼육대학교 무지카 에스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협연(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선화 피아노 소사이어티 월드클래식 시리즈(일신홀), 한국 피아노 두오협회 정기연주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숙명 창학 100주년 기념 동문음악회, 영산 양재홀 초청 기획시리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낭만음악의 밤 듀오(첼로) 연주”,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피아노 독주회 등을 가지며 솔리스트로서 인정받았으며 2018년에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을 받아 ‘피아노 박수진 & 첼로 이현지’ 두오 리사이틀(금호아트홀)을 성황리에 마쳤다.

실내악과 반주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여준 그녀는 세계적인 거장 Sabine Mayer, Reiner Wehle Mayer, Christiane Edinger, Joerg Linowitzki, Diethelm Jonas, Joachim Klemm에게 실내악을 사사 받고 이외에도 독일, 벨기에, 이태리, 프랑스 등지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강충모, Fabio Bidini, Gilead Mishory, Bernd Glemser, Jan Gottlieb Jiracek, Gerald Fauth, Nina Tichman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수차례 독주와 실내악을 선보이며 음악적 시야를 더욱 넓혔다.

국내에서는 이혜전, 박인미, 문익주, 라정혜, 정성희, 이유선을 국외에서는 Konstanze Eickhorst, Winfried Apel, Tomislav Nedelkovic-Baynov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박수진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초빙대우교수,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함덕고등학교(음악과)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많은 힘을 기울임과 동시에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PROGRAM
W.A. Mozart            Piano Sonata No. 12 in F Major, K. 332
J.S. Bach-F. Busoni         Chaconne in d minor, BWV 1004
R. Schumann            Carnaval, Op. 9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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