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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름 귀국 오보에 독주회,Arum Choi Oboe Recital,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오보이스트 최아름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7/17 [12:19]

최아름 귀국 오보에 독주회,Arum Choi Oboe Recital,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오보이스트 최아름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8/07/17 [12:19]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을 겸비한 오보이스트 최아름 귀국 오보에 독주회(Arum Choi Oboe Recital)가 오는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최아름 귀국 오보에 독주회

Arum Choi Oboe Recital

피아노 전민정 / 바이올린 안세훈 / 비올라 에르완 리샤 / 첼로 이민영

 

일시 및 장소: 2018. 8. 10()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함부르크 음악대학 동문회

협 찬 : 송백건설, ()진에듀아트

입장권 : 전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최아름 귀국 오보에 독주회,Arum Choi Oboe Recital,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Oboist 최아름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을 겸비한 오보이스트 최아름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독일 함부르크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 석사(Master)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갔다.

 

일찍이 안양대학교 콩쿨 1, 경희대학교 장학콩쿨 1, 경희대학교 장학콩쿨 3,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쿨 입상을 하며 음악적 두각을 뚜렷히 나타낸 그녀는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실내악 연주(세종문화회관), 오르간과 Bach <Oboe Sonata, BWV 1030> 연주, 북독일방송교향악단 멤버들과 헨델 <메시아>, 브람스 <레퀴엠>, 오페라 <Cosi fan tutte>, 창작 오페라 <Autobus>, 독일 작곡가 Benjamin Scheuer<Messe>, 바흐 <Weihnachtsoratorium> 연주(Laeiszhalle Hamburg), MS Deutschland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순회연주(Kreta, Nauplia, Malta, Mallorca), 함부르크오케스터19912회 연주(Laeiszhalle Hamburg)를 하며 독주, 실내악, 협연 외 오페라 연주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고, 또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며 2010년부터 4년간 Kirche Vahrendorf에서 자선 음악회를 가진 바 있다.

 

성필관, 오선영, 석유리,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세컨오보에 및 잉글리쉬 혼 Beate Aanderud, Reed Making 정경수를 사사한 오보이스트 최아름은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세종문화회관 AIP(Art Internship Projects), 함부르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단원, 괴팅어 심포니오케스트라연수단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단원, Sylt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Landesjugend Orchester Bremen 객원단원, 함부르크 칸머오퍼 단원, 계원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프라임필하모닉 부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Program

C. Nielsen Fantasiestücke, Op. 2

W.A. Mozart Oboe Quartet for Oboe, Violin, Viola and Violoncello in F Major, K.370

C. Yvon Sonata in f minor for English horn

J.B. Loeillet Sonata in C Major for Oboe and Piano

A. Dorati Duo Concertante for Oboe and Piano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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