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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2023년 봄바람 콘서트‘봄이 빛나는 밤에’ , 소월아트홀 3월 18일, 유리상자 이세준·김종서·앤씨아의 무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3/11 [05:49]

성동문화재단, 2023년 봄바람 콘서트‘봄이 빛나는 밤에’ , 소월아트홀 3월 18일, 유리상자 이세준·김종서·앤씨아의 무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3/03/11 [05:49]

 

▲ 성동문화재단, 2023년 봄바람 콘서트‘봄이 빛나는 밤에’, 소월아트홀 3월 18일, 유리상자 이세준·김종서·앤씨아의 무대  © 문화예술의전당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봄을 맞이하여 구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성동문화재단 봄바람 콘서트 ‘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3월 18일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23년 봄바람 콘서트 ‘봄이 빛나는 밤에’는 작년 봄바람 콘서트 매진 행렬의 주인공이었던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대한민국 락의 대표 보컬 김종서를 메인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최종 3위로 차지한 앤씨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아울러, 이번 봄바람 콘서트는 단순 음악공연이 아닌 ‘봄’을 주제로 출연진들과 관객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으로 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영상과 무대를 제작하여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재미 가득한 공연을 선보인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봄을 맞이하여 음악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3월의 시작과 설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라는 말에 이어 “봄바람 콘서트와 함께 따뜻한 응원과 희망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3만 원으로 성동구민, 성동구 소재 직장인, 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복지카드, 예술인 패스 소지자를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매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월아트홀(02-2204-64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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