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관객 돌파 앞둔 < 우연과 상상 > 세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우라베 후사코 인사 영상 공개!:문화예술의전당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우연과 상상>

1만 관객 돌파 앞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신작 <우연과 상상>

세 번째 에피소드의 주인공, 우라베 후사코

한국 개봉 기념 인사 영상 도착!

▲ 우연과 상상, 메인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우연과 상상>의 세 번째 에피소드 ‘다시 한 번’의 주인공 ‘나츠코’ 역을 맡은 우라베 후사코가 한국 관객들에게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한국의 관객분들이 저희 영화를 좋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삶에도 멋진 우연과 상상이 일어나기를!"

우라베 후사코 <우연과 상상> 개봉 기념 인사 영상 공개!

5월 4일 개봉, 1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우연과 상상>은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마법 같은 스타일을 전 세계가 확인하게 한 영화이다.

<우연과 상상>은 각기 다른 세 편의 에피소드, 우연히 듣게 된 친구의 새 연애담에서 시작되는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교수 앞에서 그의 소설을 낭독하는 여대생의 이야기 ‘문은 열어둔 채로’, 20년 만에 길에서 만난 두 동창생의 재회를 그린 ‘다시 한 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우연과 상상>의 세 번째 에피소드, ‘다시 한 번’에서 20년만에 고향을 찾아 만나고 싶었던 동창생과 재회하는 ‘나츠코’ 역의 배우 우라베 후사코가 한국 개봉을 기념해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라베 후사코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초기작인 <열정>에 출연하기도 한 배우다.

인사 영상에서 우라베 후사코는 "한국에서 <우연과 상상>의 상영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에 정말 기쁩니다. 이 영화는 훌륭한 감독과 스탭들,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정말 소중하게 찍은 작품입니다. 한국의 관객분들이 저희 영화를 좋아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삶에도 멋진 우연과 상상이 일어나기를!”이라는 말로 영화와 한국 관객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전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중 다수가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로 우라베 후사코가 출연한 ‘다시 한 번’을 꼽은 만큼 한국 관객들을 향한 그의 인사는 더욱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우연과 상상>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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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재미있다. 섬세한 터치와 상상력이 주는 진정한 따뜻함"

- The Guardian

"스토리텔링의 원초적인 힘을 통해 완성된, 신랄하고 에로틱하며 놀라운 우화"

- Slant Magazine

"하마구치 류스케는 오늘날 존재하는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명"

- The Austin Chronicle

"우아하고 세밀한 스토리. 단순한 대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섬세한 마법"

- Empire Magazine

"친밀하고 정교한 인물 스케치를 통해 완성된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