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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명예훼손…법원 “성북구청장 급여 1억원 가압류”, 헤럴드경제, 추가로 고소·압류에 착수할 것"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23:43]

전광훈 목사 명예훼손…법원 “성북구청장 급여 1억원 가압류”, 헤럴드경제, 추가로 고소·압류에 착수할 것"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06/18 [23:43]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급여 1억원을 가압류해달라며 법원에 낸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한 코로나19를 처음 발표한 후 중국 당국에 의해 공개 처벌 받은 의사    ©문화예술의전당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1단독 조윤신 부장판사는 전날 전 목사가 불법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권 1억원을 보전하기 위해 이승로 구청장을 상대로 낸 채권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이 결정에 따라 제3채무자인 성북구청은 가압류한 급여가 1억원이 될 때까지 이 구청장에게 최저생계비에 해당하는 급여만 지급할 수 있다.

 

전 목사 측은 지난해 8월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사실이 알려지자 이 구청장이 SNS에 ‘[속보] 전광훈 목사 긴급 소재 파악 중’이라는 허위사실이 담긴 글을 2차례 올렸다며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와 급여 가압류를 신청했다.

 

전 목사 측은 2억원의 급여를 가압류해달라고 신청했으나 법원 조정에 따라 가압류 신청 금액을 1억원으로 낮췄다.

 

전 목사 측은 “이 구청장의 잘못을 덮기 위해 거짓으로 조력하는 또 다른 공무원들이 발각될 경우 이들에 대해서도 즉시 추가로 고소·압류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헤럴드경제

전광훈 목사 명예훼손…법원 “성북구청장 급여 1억원 가압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850434

 

▲ 요즘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조직된 도시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조작된 도시     ©문화예술의전당

▲ 요즘- 분노하라,스테판 에셀 저,임희근 역, 원제 : Indignez-vous! , Time for Outrage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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