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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그 증거 > ,< 잊혀진 가방 >< 제자, 옥한흠 >< 중독 >- 한국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 영화를 제작한 김상철 감독 기독교의 핵심 가치 ‘부활’을 말하다!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06:44]

< 부활: 그 증거 > ,< 잊혀진 가방 >< 제자, 옥한흠 >< 중독 >- 한국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 영화를 제작한 김상철 감독 기독교의 핵심 가치 ‘부활’을 말하다!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9/23 [06:44]

 

“죽음처럼 겸손하게 만드는 게 없죠.

현대에서 가장 큰 문제는

죽음이 죽어버린 거예요”

  - <부활: 그 증거> 중에서 이어령

 

김상철 감독은 기독 영상을 통해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에 매진하는 감독이자 목사이다. 2010년, 선교지로 떠난 선교사들이 남기고 간 가방을 통해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되새겼던 < 잊혀진 가방 >을 시작으로 < 제자, 옥한흠 >, < 순교 >, < 중독 > 등 꾸준히 크리스천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2014년 개봉한 <제자, 옥한흠>은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제자훈련’과 ‘평신도 사역’에 힘을 쏟으며 한국교회에 자정과 성찰의 목소리 내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옥한흠 목사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관객 수 5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일깨웠다.

 

지난 해 개봉한 <중독>은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중독 현상을 살피고 세계의 중독 치유 사례를 돌아보며 진정한 ‘회복 솔루션’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김상철 감독은 중독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영화를 무료로 배포하며 중독 치유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김 감독은 한국기독교영화제(전.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 공동위원장으로 기독 영상 콘텐츠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신작 <부활: 그 증거>는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부활’의 증거를 찾아가는 여정의 끝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나며 ‘죽음’과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로드 다큐멘터리이다.

 

작년 MBC를 통해 방송된 성탄특집 다큐멘터리 [부활]의 영화 버전으로, 기존에서 한층 더 풍성해진 내용과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예수의 부활을 익히 알고 있지만 부활을 통한 기쁨과 소망 없이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의 등대가 될 <부활: 그 증거>는 인도 바라나시와 첸나이, 이탈리아 로마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오는 믿음의 여정을 담았다.

 

인도 바라나시에서는 이용규 교수와 배우 이성혜의 시선으로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는 현장과 죽음을 통해 비로소 삶을 배우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배우 권오중이 여정에 합류하며 예수의 죽음과 그 죽음을 넘어선 승리 즉, 부활을 체험한 사도들의 변화된 삶을 만난다.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고 평론가, 저술가 등으로 활동하며 ‘시대의 지성’이라 불리는 이어령 교수는 < 부활: 그 증거 >에서 현대 사회에서 ‘죽음’이 갖는 의미, 기독교의 역할 등 깊은 통찰을 전한다. 여정의 종착지인 한국에서는 현재까지도 항암 80여 차례를 지나며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말기 암 환자 천정은을 통해 고통을 넘어선 부활을 알고, 이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Information

제목: 부활: 그 증거(Stigma)

제작: 파이오니아21

제공: 합동영화㈜서울극장

배급/공동제공: ㈜영화사 진진

감독: 김상철

출연: 권오중, 이성혜, 이용규, 이어령, 천정은

장르: 로드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96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개봉일: 2020년 10월 8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ovieStigma/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resurrection_stigma

트위터: twitter.com/stigma20201

홈페이지: http://www.stigma2020.net

 

Cast

권오중

이성혜

이용규

이어령

천정은

 

Staff

감독/각본: 김상철

제작: 파이오니아21

촬영: 김한국, 임동익, 한경석, 이민철, 이현철, 서장원, Daniel Deepak

편집: 김상철

음악: 채수현

조명: 김두일

색보정: 이현철

노래: 유신애

내레이션: 김상현

 

Synopsis 

죽음의 두려움이 영원한 소망으로 바뀌는 시간!

 

모든 종교는 죽음 너머의 세상에 관심이 있지만

종교를 가진 사람들조차

죽음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다.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는

고통 때문에 다시 태어나지 않기를 소망하는 사람들과

고통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을 찾는다.

인도 바라나시와 첸나이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카타콤.

산 자와 죽은 자들 사이에서 보고 듣는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

 

현대의 가장 큰 문제는 죽음이 죽어버렸다는 이어령 교수와 이들의 여정은

마침내 말기 암 판정을 받은 후, 80차 항암치료를 하며

부활의 증인이 된 한 사람(천정은)을 만나게 되는데...

 

<제자, 옥한흠><잊혀진 가방> 김상철 감독 작품

<부활: 그 증거>

당신은 상처만 있습니까, 상흔이 있습니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소망으로 바뀔 영화!

메인 포스터 공개! 10월 개봉 확정!

 

 <제자, 옥한흠>과 <잊혀진 가방>을 연출하며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기독영화인상을 수상한 김상철 감독의 신작 <부활: 그 증거>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김상철, 출연: 권오중, 이성혜, 이용규, 이어령, 천정은, 제작: 파이오니아21, 제공: 합동영화㈜서울극장, 배급/공동제공: ㈜영화사 진진, 개봉: 2020년 10월]

 

▲ '부활: 그 증거' , Stigma - ‘당신은 상처만 있습니까, 상흔이 있습니까?’,권오중, 이성혜, 이용규, 이어령, 천정은,김상철 감독  © 문화예술의전당


진정한 ‘부활’의 의미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짚는 작품!

출연진들의 모습과 ‘의심하는 도마’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10월 개봉 확정! 

 

<제자, 옥한흠><잊혀진 가방> 등을 연출하며 크리스천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제작자이자 목사인 김상철 감독의 신작 <부활: 그 증거>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부활: 그 증거>는 죽음의 두려움을 영원한 소망으로 바꾼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떠난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가 여정의 끝에서 부활의 증인이 된 한 사람(천정은)을 만나게 되는 로드 다큐멘터리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스틸로 이루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포스터의 최상단에는 인도 첸나이 ‘도마 마운트’에 있는 ‘성 도마 마운트 성당’의 십자가와 푸른 하늘이 보이고, 그 옆에는 예수 부활의 이야기가 담긴 요한복음 2장 22절 말씀이 보인다.

 

<부활: 그 증거>에서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는 도마가 순교를 당한 성지인 도마 마운트에서 부활의 증거들을 마주한다. 예수의 상흔, 즉 고난을 당한 후 남겨진 흔적을 직접 만져본 도마는 생의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하다 창에 찔려 순교한다.

 

<부활: 그 증거>는 예수 부활의 증거와 부활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우리의 신앙 가운데 ‘상흔’이 있는지 점검해보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래에는 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천정은의 부드러운 미소가 보인다. 항암 83차에 접어든 말기 암 환자인 그는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 불리지만, 늘 미소를 띠며 이웃의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천정은은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부활이 주는 소망을 발견한 뒤 변화된 삶의 모습을 통한 간증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정은의 우측에는 ‘당신은 상처만 있습니까, 상흔이 있습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의 ‘산 칼리스토 카타콤’으로 향하는 표지판이 보인다. < 부활: 그 증거 >에서 이어령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는 있지만 상흔이 없다’며, 삶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은 갖고 있지만 죽음 너머의 소망은 알지 못하는 현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카타콤을 방문하며 죽음의 어둠 가운데에서도 소망의 빛을 발견한 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오늘날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포스터의 중하단에는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의 작품인 ‘의심하는 도마’가 보인다. 도마는 부활한 예수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예수의 몸에 난 상처에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이 그림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예수가 도마의 손목을 잡으며 자신의 상처를 마음껏 만져보도록 하는 것이다.

 

<부활: 그 증거>는 확실히 믿기 위해 증거가 필요했던 도마처럼, 부활의 증거를 마주하게 된 관객들이 부활의 기쁨에 함께 참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가장 하단의 스틸은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한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 사람은 로마를 다니며 믿음을 지킨 초기 기독교인들의 역사와 사도 바울의 흔적을 발견하며 부활이 주는 메시지에 확신을 더할 예정이다.

 

특별한 장면과 의미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부활: 그 증거>는 오는 10월 개봉하며 관객들과 만난다.

 

Information

제목: 부활: 그 증거(Stigma)

제작: 파이오니아21

제공: 합동영화㈜서울극장

배급/공동제공: ㈜영화사 진진

감독: 김상철

출연: 권오중, 이성혜, 이용규, 이어령, 천정은

장르: 로드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96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개봉일: 2020년 10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ovieStigma/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resurrection_stigma

트위터: twitter.com/stigma20201

 

Synopsis

죽음의 두려움이 영원한 소망으로 바뀌는 시간!

 

모든 종교는 죽음 너머의 세상에 관심이 있지만

종교를 가진 사람들조차

죽음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다.

 

이용규 교수, 배우 권오중, 이성혜는

고통 때문에 다시 태어나지 않기를 소망하는 사람들과

고통 속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살았던 사람들의 흔적을 찾는다.

인도 바라나시와 첸나이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카타콤.

산 자와 죽은 자들 사이에서 보고 듣는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

 

현대의 가장 큰 문제는 죽음이 죽어버렸다는 이어령 교수와 이들의 여정은

마침내 말기 암 판정을 받은 후, 80차 항암지료를 하며

부활의 증인이 된 한 사람(천정은)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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