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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소녀들- 충격,전율,감동! “소름 끼치게 매혹적이다”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에바 허슨 감독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06:05]

태양의 소녀들- 충격,전율,감동! “소름 끼치게 매혹적이다”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에바 허슨 감독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0/09/17 [06:05]

 충격! 전율! 감동!

전 세계가 주목한 위대한 실화!

10월 개봉 확정 & 런칭 스틸 최초 공개!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태양의 소녀들>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원제/영제: Les filles du soleil / Girls of the Sun | 감독: 에바 허슨 | 출연: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 | 장르: 드라마, 전쟁 | 수입: ㈜더쿱 | 배급: 이수C&E]

 

빼앗긴 자유를 되찾기 위해 총을 든 그녀들의 뜨거운 용기!

10월 개봉 확정 & 런칭 스틸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전 세계가 주목한 위대한 실화 < 태양의 소녀들 >이 오는 10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런칭 스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 태양의 소녀들 >은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에 참극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이 직접 총을 들고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실화.

 

영화 <태양의 소녀들>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이슬람 테러집단 IS와 맞서 싸운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의 실화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버닝>, <어느 가족>, <가버나움> 등과 나란히 세계적인 주목을 이끌었던 화제작이다. 특히,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케이트 블란쳇은 <태양의 소녀들>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며 세계 영화 시장 속 여성 영화인들의 활약에 주목을 이끌었다. 여기에, 제71회 칸영화제를 비롯해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본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은 “일깨우고, 힘차고, 열정적인”(The Guardian), “울림이 있는 영화”(The Wrap), “소름 끼치게 매혹적이다”(CineVue) 등 영화가 전달하는 강력하고 묵직한 메시지와 뛰어난 작품성을 극찬하며 <태양의 소녀들>이 오는 10월 극장가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서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울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입증한다.

 

함께 공개된 런칭 스틸은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의 사령관 ‘바하르’(골쉬프테 파라하니)의 모습을 통해 IS에 맞서 총을 들게 된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담겨있는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슬퍼 보이는 눈망울 속에서도 강인함이 빛나는 그녀의 눈빛은 ‘바하르’가 겪었을 참혹한 수난과 이를 극복하고 맞서 싸우기로 한 그녀의 강렬한 의지를 동시에 품으며 이 시대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영화 속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스틸 속에 담긴 ‘바하르’의 절대 무너지지 않을 강한 의지는 잃어버린 자유와 생명을 되찾기 위해 직접 총을 들고 맞서기로 한 ‘바하르’와 동료들이 펼칠 위대한 이야기를 예고함으로써 <태양의 소녀들>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일으킬 것을 암시한다.

 

죽음도 막지 못했던 그녀들의 뜨거운 용기 <태양의 소녀들>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REVIEW

★★★★★

 

“최고의 액션과 서스펜스”

-IndieWire

 

“일깨우고, 힘차고, 열정적인”

-The Guardian

 

“강력한”

-Time Out

 

“본능적이면서 시적인”

-The Hollywood Reporter

 

“진정성과 투지가 있는 영화”

-San Francisco Chronicle

 

“울림이 있는 영화”

-The Wrap

 

“강렬한 피날레”

-National Post

 

“소름 끼치게 매혹적이다”

-CineVue

 

[INFORMATION]

제       목    태양의 소녀들

원 제/영 제    Les filles du soleil / Girls of the Sun

감       독    에바 허슨

출       연    골쉬프테 파라하니, 엠마누엘 베르코 외

장       르    드라마 전쟁

수       입    ㈜더쿱

배       급    ㈜이수C&E

러 닝 타 임    111분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2020년 10월

인스타그램     thecoup_cop

페 이 스 북    thecoup.cop

트  위  터     thecoup__cop

 

[SYNOPSIS]

"그들이 죽인 건 우리의 두려움뿐이다"

 

2014년 8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참극을 겪은 '바하르'

 

야지디족의 모든 남성들은 사살되고,

야지디족의 모든 남자아이들은 IS 전투원이 되었고,

야지디족의 모든 여성들과 여자아이들은 성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리고, '바하르'와 야지디족 여성들은

여성과 생명, 자유를 위해 총을 들었다.

 

"내가 할 일은 증인이 되는 겁니다"

 

프랑스 종군 기자 '마틸드'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전선에 뛰어든 그녀는

야지디족 여성 전투 부대 '걸스 오브 더 썬'과 함께

IS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총을 들었다.

 

당신을 전율케 할 위대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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