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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지대한, 백일두 役으로 출연 확정!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13:10]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지대한, 백일두 役으로 출연 확정!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0/07/06 [13:10]

배우 지대한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함께 '마녀의 연애', '후아유'를 집필한 반기리 작가가 극본을 맡아 2020년 하반기를 강타할 개성 강한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 지대한,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캐스팅! 백일두 役, 사진 제공 / ㈜브이컴퍼니  © 문화예술의전당

 

지대한이 맡은 ‘백일두’는 만년경장인 실종전담반 형사다. 오랜 현장경험으로 묘한 촉이 발달했으며, 지구력과 인내심이 끝내주는 인물로, 실종수사반 자원으로 온 형사 신준호(하준)와 파트너가 된다.

 

또한, 지대한은 5월 종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에서 중간보스 캐릭터인 봉만철역으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먹는 존재’, 영화 ‘속닥속닥’, ‘형’, ‘날, 보러와요’, ‘탐정:더 비기닝’,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강남 1970’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선 굵은 연기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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