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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벙이 & 꺼벙이,키득키득, 캬캬, -진중권 전 교수가 말하는 ‘세상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현재 한국언론 상황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4 [21:06]

어벙이 & 꺼벙이,키득키득, 캬캬, -진중권 전 교수가 말하는 ‘세상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현재 한국언론 상황

권종민 기자 | 입력 : 2020/07/04 [21:06]

 

▲ 만사여의, 진중권 전 교수가 말하는 ‘세상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 어벙이 & 꺼벙이,키득키득, 캬캬,  © 문화예술의전당

 

그리고 얘들아, 형이 한 수 가르쳐줄께. 개그맨은 자기가 웃으면 안 돼. 남을 웃겨야지. 마찬가지로 너희들이 부들부들 떨며 분노하면 안 돼. 남을 분노하게 만들어야지.

자기들이 제 분에 못 겨워 부들두들거리니. 그거 보면서 내가 얼마나 재미있어 했겠니.

너희들이 얼음처럼 냉정해야 외려 그거 보는 애들이 불타는 적개심을 진중권한테 돌리는 거야. 바보들.

 

▲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 문화예술의전당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글은 읽는 재미가 너무 큽니다. 요즘 연극,뮤지컬,,,등 공연이 볼 것 없다고, 연기가 모두 죽어있는 연기라고 많은 분들이 한탄하며, 공연 대신에 중국 드라마보는데 푹 빠져있습니다.

이 현상은 아마도 10년 전부터 시작됐는데 지금은 영화보기와 중국 드라마 보기가 진중권 전 교수의 페이스북 글 보기와 막상막하로 재미가 있습니다.

 

서두에 있는 글을 잘 읽어보면 이해가 되시는 분들은 아마도 키득키득 웃고 계실것으로 짐작됩니다. 마치 살아있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무대에서 하는 독백과 방백을 바라보는 관객의 큰 재미이겠지요.

 

요즘 연극과 공연에는 개인 연기는 잘 하는데 공연전체에서 보면 죽어있는 배우연기로 인해 공연보는 재미가 없다고 식견 높은 관객들은 한탄하십니다.

 

무엇이 잘못일까요?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연기 하나 하나는 잘 하는 것 같은데....

 

진중권 전 교수가 말한 글 서두에서 비결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움베르토 에코가 말한 세상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 내는 방법을 이해하실겁니다.

 

진중권 전 교수가 말하는 세상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부들부들... 이분들, 왜 이렇게 흥분하죠? 한번 구경해 보세요. 문빠들 망탈리테와 상시빌리테, 라이브로 보여줍니다. 참 독특해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다 봤네. 특히 9:00부터... 언론사들이 왜 진중권 얘기만 받아적고 자기 얘기는 보도안 해주냐고 분통을 터뜨립니다. 기자분들, 이분 얘기도 좀 보도해 주세요.

 

ps. 1

 

왜 기자들이 니 말은 보도 안 하고 진중권 글만 보도하는지 궁금해? 갈차줄께.

첫째, 문재인 정권하에서 표현의 자유가 사라졌어. 너희들이 하도 양념질을 해대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사람들이 말을 못해. 그 말을 유일하게 진중권이 해주니 자꾸 보도를 해주는 거야. 나야 태생이 키보드워리어라 너희들 양념, 그냥 애교로 넘기거든. 온갖 허위사실로 쌍욕을 한들, 내가 누구 하나 고소하든? 그냥 다 애들이 크는 소리겠거니 하고 넘어가 주지.

 

둘째, 문재인 정권하에서 언론의 자유가 사라졌어. 기자들이 해야 할 말을 못 해요. 자기들 맘에 안드는 기사 쓰는 기자는 기레기라 부르며, 그 명단까지 만들어 공유하며 양념질 해대잖아. 심지어 너희들, 백주에 대로에서 기자한테 테러까지 하더라. 기자들이 해야 할 말을 내가 해주니, 그걸 기사 형태로 보도함으로써 저널리즘의 논평기능을 대신하는 거야.

 

 

셋째,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이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말이야. 내가 뭐 외계에서 왔나? , 그걸 기사로 쓰면 많은 사람들이 클릭을 해서 봐. 아무도 안 봐준다면 기자들이라고 기사를 쓰겠니? 진중권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니까. 그러니 나를 보지 말고, 내 말에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라고. 그들도 국민이야. 너희만 국민이 아니야. 너희들, 밖에서는 성한 놈들로 안 봐 줘.

 

ps. 2

그리고 얘들아, 형이 한 수 가르쳐줄께. 개그맨은 자기가 웃으면 안 돼. 남을 웃겨야지. 마찬가지로 너희들이 부들부들 떨며 분노하면 안 돼. 남을 분노하게 만들어야지. 자기들이 제 분에 못 겨워 부들두들거리니. 그거 보면서 내가 얼마나 재미있어 했겠니. 너희들이 얼음처럼 냉정해야 외려 그거 보는 애들이 불타는 적개심을 진중권한테 돌리는 거야. 바보들

  © 문화예술의전당

 

올바른 시대정신을 읽어주는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jungkwon.chin

 

▲ 룰루,lullu,잘자요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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