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작진이 선사하는 SF 배틀 블록버스터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가 <인베이젼 2020>, <테넷>과 함께 올 여름 극장가 SF 열풍을 책임질 영화로 꼽히고 있다.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어느 날 지구를 침략한 외계 존재에 의해 순식간에 온 지구가 멈춰버린 후, 그들의 존재에 맞선 인류의 사투를 그린 영화.
올 여름 극장가는 SF 영화 풍년이 될 예정이다. 올 여름 국내 개봉 소식을 알린 SF 영화만 6편에 달한다. 그 중 3편의 영화가 올해 여름 SF 열풍을 이끌어갈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베이젼 2020>, <테넷>,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인베이젼 2020>은 외계 침략자가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을 무기로 삼았다는 참신한 설정은 물론, 순식간에 거대 도시를 궤멸시키는 압도적인 규모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인베이젼 2020>은 개봉과 동시에 <#살아있다>와 좌석판매율 동률을 기록하면서 SF 열풍의 신호탄을 쐈다고 평가 받는 중. 국내 8월 개봉 소식을 알린 <테넷>은 <다크 나이트>와 <인셉션>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한 특수 요원들의 활약을 그리면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영화로 기대 받는 중.
한편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SF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욱이 외계 침략자에 의해 순식간에 단 한 도시를 제외한 지구 전체가 전기와 통신은 물론 생명체까지 꺼져버린다는 참신하면서도 충격적인 소재를 지니고 있어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 여기에 일반적으로 결코 작지 않은 스케일을 자랑하는 SF 장르 중에서도 유독 거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요소들이 공개되며 올 여름 관객들의 가슴을 뻥 뚫어줄 영화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공개된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전 지구가 순식간에 꺼져버리는 장면, 깨끗하게 절단된 아파트 단지, 처참히 무너져 내린 다리 등 영화의 남다른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지구를 침공한 외계 침략자의 진정한 정체는 물론 그 목적조차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중이기도 하다. 이렇듯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설정과 규모 모든 면에서 올 여름 극장가 SF 열풍을 제대로 책임질 영화로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인베이젼 2020>, <테넷>과 함께 극장가를 책임질 SF 영화로 꼽히고 있는 <블랙아웃: 인베이젼 어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Synopsis
단 한도시를 제외하고 그들이 지구를 멈췄다!
가까운 미래, 어느 날 평화로웠던 어느 거대 도시는 갑자기 전 세계와의 통신이 두절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는다. 도시 밖으로 한 걸음만 나가도 전기를 비롯한 일체의 시설이 작동하지 않고, 심지어 전 세계 인류의 생사조차 불분명한 상황.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생존자를 찾고자 탐색에 나선 특수부대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