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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12/22 [05:06]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12/22 [05:06]

 

▲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문화예술의전당

 

 

베르테르 역의 지우, 롯데역 김선경,알베르트 역 김법래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독일의 시골마을 발하임 롯데의 저택 무도회에서 공연이 시작된다.

 

롯데의 생일날 이곳에 베르테르가 우연히 찾아와 롯데를 보고 한 눈에 반하며, 베르테르+롯데+알베르트 세 주인공의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약혼자가 읶는 롯데를 사랑하게 된 베르테르. 금단의 꽃을 꺾을 것인가?

 

''사내들이란 소유와 사랑을 횟깔려버린다구요"

 

 베르테르가 다음날 롯데에게 뒤늦은 생일선물을 하자 롯데는 그에게 보답으로 머리에 쓰고 있던 리본으로 성경책을 묶어주는데...

 

 "드디어 그녀가 나를 묶고 말았어" 베르테르는 그녀의 머리끈에 그만 감격하며..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정회원 이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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