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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도희선 독창회- Soprano Hee Sun Do Recital- 풍부하고 섬세하고 깊이있는 음악성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소프라노 도희선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7/15 [20:14]

소프라노 도희선 독창회- Soprano Hee Sun Do Recital- 풍부하고 섬세하고 깊이있는 음악성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소프라노 도희선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7/15 [20:14]

풍부함과 섬세함의 유니크한 음색을 가지고, 깊이 있는 음악성을 겸비한 소프라노 도희선 독창회가 오는 2019년 7월 29일(월) 오후 8시 /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됩니다.

 

 

Soprano Hee Sun Do Recital

 

소프라노 도희선 독창회

 

1. 일시장소 : 2019729() 오후 8/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 한무그룹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소프라노 도희선 독창회- Soprano Hee Sun Do Recital- 풍부하고 섬세하고 깊이있는 음악성 © 문화예술의전당

 

P R O F I L E

SOPRANO 도희선

풍부함과 섬세함의 유니크한 음색을 가진 소프라노 도희선은 깊이 있는 음악성을 겸비한 소프라노로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독일로 유학하여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UdK)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독일 국영 Agency ZBF에 소속된 성악가이며 귀국 후 "Die Zauberflöte(마술피리)“에서 "Königin der Nacht(밤의 여왕)”로 다수의 연주로 무대에 올랐고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로 Rachel Portman <어린왕자>Rossini <La Cenerentola>, <Il Barbiere di Siviglia>, Verdi <Rigoletto>, <La Traviata>, Puccini <La bohème>, Donizetti <L’elisir d’amore>, <Lucia di Lammermoor>, Nicolai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Offenbach <La Parisienne>, 현대오페라 B. Blacher <Abstrakte Oper Nr.1>, M. Kagel <Aus dem Staatstheater> 등 다수의 고전 오페라와 현대 오페라를 오가며 출연했다.

 

오페라 외에 특히 가곡, 오라토리오에 다수의 연주를 해온 그녀는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의 Liederabend를 무대에 올렸고 오라토리오 Pergolesi <Stabat Mater>, Vivaldi <Gloria>, Händel<Messiah>, <Neun Deutsche Arien>, Bach <Magnificat>, <St. Matthew Passion>, Mozart <Requiem>, <Krӧnungs Messe>, <Exsultate Jubilate>, Mendelssohn <Elija>, Th. Dubois <Seven Words of Christ on the Cross>, Beethoven <Symphony No.9>, <Mass in C Major>, Haydn <Die Schöpfung>, <Nelson-Messe> 등 다수의 무대를 전문연주가로서의 다양하게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뿐만 아니라 현대음악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베를린 음대 재학 시 현존하는 현대가곡의 거장 Prof. Axel Bauni와 가곡 연구 및 연주에 참여하여 현대음악에 대한 관심과 학구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한국에서도 다수의 현대음악을 시도하고 있고 20208월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에서 현대 오라토리오 Kurt Schmid‘Ode an das Leben, Op.450’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지금까지 잘츠부르크 Mozarteum Großer Saal에서 Zagreb Festival Orchestra와 협연하였으며 Bulgarian National Radio Symphony Orchestra, Austria Vienna Waltz Orchestra, 성남시립오케스트라, 여수시립오케스트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주시립오케스트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서울 필하모닉, 마제스틱 챔버 오케스트라 등의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꾸준히 협연해 왔으며 2019년 프라하 스메타나홀에서 North Czech Philharmonic OrchestraSilvesterkonzert를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국립국악원에서 국악 오케스트라 다스름과 함께 한예종 작곡과 김성기 교수의 작품발표를 했고 음악해설가 장일범 선생과 마리아 칼라스홀 단독 초청 콘서트를 갖기도 했다.

끊임없는 노력의 소프라노 도희선은 Vocalist CALLIOPE 활동과 더불어 다수의 방송출연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와 예술중학교와 예술고등학교에서 초청 마스터 클래스를 갖으며 다음 세대의 클래식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소프라노 도희선은 바로크와 현대가곡연구회, 예울 음악무대, 성악협회, 리더라이히 전문연구위원, Vocalist CALLIOPE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성악과, 선화예중,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에서 실기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성악과와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선화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PIANO 최진이

- 서울예고 수석 졸업, 최우수상, 연호예술상 수상 및 예원, 예고를 빛낸 예고인표창

- 서울대 성적우수 장학생 입학 및 재학 중 도독

- Hochschule für Musik München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Hochschule für Musik Basel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1997 소노다 다카히로 국제 콩쿠르 1

- 1998 자일러 국제 콩쿠르 5

- 2002 라이온스 클럽 국제 콩쿠르 1

- 2005 발 티도네 국제 콩쿠르 4

- 2007 Steinwayhaus Munchen Forderpreis 수상

- 오사카 심포니, 바젤 심포니, 뮌헨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심포니, 강릉심포니 초청협연,

   한일 젊은 음악가 교류 도쿄, 히로시마, 도야마 순회 연주

- 2016 라흐마니노프 에튀드 전곡 음반 발매

- 2017 알베니즈 이베리아 전곡 독주회

- 연세대, 숙명여대, 전남대 강사 역임

- 현재 서울신학대, 예원, 서울예고, 덕원예고 출강 중

P R O G R A M

Georg Friedrich Händel (1685-1759)

<Neun Deutsche Arien> 9곡의 독일 아리아 중에서

4. Süße Stille, sanfte Quelle, HWV 205감미로운 고요함이여 평온한 샘물이여

5. Singe, Seele, Gott zum Preise, HWV 206노래하라 영혼아, 주를 찬양하라

 

Ernst Křenek (1990-1991)

Ô Lacrymosa, Op. 48 오 눈물을 흘려라

1. O tränenvolle 오 눈물 가득한

2. Nichts als ein Atemzug ist das Leere 그것은 공허함뿐만 아닌 공허함이다

3. Aber die Winter그러나 이제 겨울

 

윤이상 (1917-1995)

그네

고풍의상

 

P A U S E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Ah! Perfido, Op. 65 ! 못 믿을 이여

 

Claude Debussy (1862-1918)

Pierrot 피에로

Fantoches 꼭두각시

 

Richard Strauss (1864-1949)

An die Nacht, Op. 68-1 밤의 찬가

Cäcilie, Op. 27-2체칠리에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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