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KWANG - HOON KIM VIOLIN RECITAL,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5/18 [10:48]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KWANG - HOON KIM VIOLIN RECITAL,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9/05/18 [10:48]

 안정된 연주력과 화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매 연주마다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2019년 6월 28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로렁 알브레히트 브로이닝거(Laurent Albrecht Breuninger)로부터 “영리하고 비범한, 동시에 강렬한 느낌의 바이올리니스트(ein geschickter, talentierter und ausdrucksstarker Geiger)"라는 평을, 독일 현지 언론으로부터 “신랄한 음색과 폭발하는 열정(Allgemeine Zeitung)”, “놀라운 통찰력과 명인기(Morgen Post)”라는 평을 받았다.

 

KWANG - HOON KIM VIOLIN RECITAL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

   The Repertoire

 

1. 일시장소 : 2019년 6월 28일(금)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독일 뮌헨 국립음대,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동문회,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4.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 Violin 김광훈

 

일찍이 바이올리니스트 로렁 알브레히트 브로이닝거(Laurent Albrecht Breuninger)로부터 “영리하고 비범한, 동시에 강렬한 느낌의 바이올리니스트(ein geschickter, talentierter und ausdrucksstarker Geiger)"라는 평을, 독일 현지 언론으로부터 “신랄한 음색과 폭발하는 열정(Allgemeine Zeitung)”, “놀라운 통찰력과 명인기(Morgen Post)”라는 평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뮌헨 국립음대에서 디플롬을 마친 후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콘체르트 엑자멘을 졸업했다.

 

안정된 연주력과 화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매 연주마다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는 김광훈은 뮌헨의 아르치스 앙상블과 뮌헨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며 에사-페카 살로넨, 마리스 얀손스 그리고 주민 메타 등과 같은 대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했다. 울프 휠셔, 로만 노델, 울프 슈나이더, 알브레히트 브로이닝거, 헬무트 체트마이어, 조슈아 엡슈타인 그리고 토마스 토마쳅스키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했으며, 벨기에와 그리스에서 각각 초청 독주회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독일 슈파이어(Speyer) 시청사 초청 독주회와 마인츠 시(市) 초청 리사이틀 그리고 2008년 쇼트 무직(Schott Musik) 주최의 현대 음악제에서 연주해 독일 현지 언론의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2015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창단 50주년을 맞아 유럽 주요 4개 도시(런던-베를린-모스크바-비엔나) 투어를 함께 했으며 2017년 솔리스트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01년 브람스 협회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2008년 이탈리아 리게티 국제 콩쿠르에 1위로 입상함으로써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각각 초청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2009년에는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와 바흐 협주곡의 밤에 협연하였으며 전독일 CJD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악장을, 독일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에서는 부수석 정단원(Unbefristet)을 역임하는 등 유럽 내에서도 다양한 앙상블 활동을 펼쳤다.

 

귀국 후 매 해마다 수회의 독주회 및 다양한 프로젝트의 앙상블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국내에서는 강남 심포니, 경기 필하모닉, 유라시안 필하모닉, 소리얼 오케스트라, 울산 챔버 오케스트라 그리고 전주시립교향악단에서 객원 악장을 역임했고,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정단원, Trio MEG, 콰르텟 원 멤버, 한양대 겸임교수, 서울중앙음악원(SCC) 초빙교수,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경기예고, 인천예고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다.

 

또한 음악 컬럼니스트로서 월간 객석 및 스트라드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 Piano 김용진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후 러시아 유학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졸업

- 프랑스 에꼴 노르말 드 뮤직 드 파리 연주자과정 만장일치 디플롬 

- 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

- 프랑스 스트라스 부르그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

- 현재 서경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출강

       트리오 MEG 멤버, 위 솔로이스츠, 예무스 멤버, 건우회 멤버, M극장 대표

 

P R O G R A 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Violin Sonata No. 2 in a minor, BWV 1003

Ⅰ. Grave

Ⅱ. Fuga

Ⅲ. Andante

Ⅳ. Allegro

 

Henryk Wieniawski (1835-1880)

Variations on an Original Theme, Op. 15

 

Intermission

 

최영민

너에게 주고 싶은 노래

 

Ernest Chausson (1855-1899)

Poème, Op. 25

 

Jean Sibelius (1865-1957)

Humoresques No. 5 in E-Flat Major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문화예술의전당

 

▲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바이올린 독주회,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박진 전 외교부장관, 4월 10일 총선 서대문구(을) 기호 2번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