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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여름, 첫사랑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띵작 등장♥ 싱그러운 첫사랑 감성으로 가득

이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1/04 [20:43]

두 번째 여름, 첫사랑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띵작 등장♥ 싱그러운 첫사랑 감성으로 가득

이혜경 기자 | 입력 : 2019/01/04 [20:43]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첫사랑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띵작 등장♥ 싱그러운 첫사랑 감성으로 가득한 30초 예고편 대공개,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플립'의 계보를 이어갈, ♥2019년의 포문을 여는 첫사랑 영화의 등장♥보는 즉시 도키도키~ 30초 예고편 대공개!

일본을 뒤흔든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타임리프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가 첫사랑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는 즉시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플립><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관객들의 첫사랑 감정을 소환시키는 로맨스 띵작들!
소년과 소녀의 두근두근 ‘첫사랑’ 스토리로 모두를 사로잡다!



     

오는 1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새해 첫 타임리프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플립>의 계보를 이어갈 첫사랑 로맨스 띵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결코 전해서는 안 될 단 하나의 고백을 되돌리기 위한 한 소년의 선택과 첫사랑의 서툴고 설레는 감성을 아름답게 그려낸 타임리프 로맨스.

먼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012년 8월 개봉 후 뜨거운 반응 속 2016년 12월 재개봉까지 한 대만 첫사랑 로맨스 영화다. 학창시절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던 문제아 커징텅(가진동)과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천옌시)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대만 특유의 아련한 감성과 학창시절 첫사랑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특별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후 국내 관객들에게 ‘대만 로맨스’라는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내며 <나의 소녀시대><안녕, 나의 소녀> 등 붐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 다음, 첫사랑 영화의 바이블로 불리는 <플립>. 첫눈에 운명을 느낀 소녀 줄리(매들린 캐롤)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캘런 맥오리피)가 펼치는 통통 튀는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남녀를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어린 두 주인공의 캐릭터가 펼치는 사랑스러운 러브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순수함을 느끼게 하였으며 눈물과 미소를 동시에 전했다. 또한,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 적 없었던 <플립>은 강제 개봉이라고 불릴 정도의 폭발적인 성원으로 2017년 개봉, 3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가슴 설레고 아련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국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가 그 계보를 이어갈 작품으로 언급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오직 기타만이 친구인 소년 ‘사토시’(무라카미 니지로)가 함께 밴드를 하는 보컬 소녀 ‘린’(요시다 마도카)에게 내뱉은 고백을 되돌리기 위해 타임리프를 하게 되는 첫사랑 로맨스 영화다. 일본 영화 특유의 풋풋하고 청량한 감성은 추운 겨울 관객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단숨에 녹이고, 두 주인공의 서툴지만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는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무라카미 니지로부터 요시다 마도카, 카토 레나, 야마다 유키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 스타들이 총출동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케미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첫사랑에게 전한 진심이 담긴 고백을 되돌리기 위해 타임리프를 하는 독특한 소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주인공들이 선보이는 신나고 아름다운 멜로디는 관객들의 고막까지 녹이며 인생 첫사랑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그 말을 되돌리기 위해 나는 타임리프를 했다”
단 30초 만에 우리 모두의 가슴을 뒤흔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30초 예고편 전격 공개!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의 30초 예고편은 주인공 소년 ‘사토시’(무라카미 니지로)가 “너를 좋아해!”라고 고백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단숨에 관객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그러나 소녀 ‘린’(요시다 마도카)이 “왜 넌 마지막에 그런 말을 해…?”라고 말하자 보는 이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며 과연 두 주인공 사이에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이어서, ‘사토시’의 “그 한마디를 지우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그 말을 되돌리기 위해 나는 타임리프를 했다라는 카피가 나와 타임리프라는 독특한 소재와 소년과 소녀의 두 번째 여름에 대한 설렘을 선사한다. 그리고, 반년 후의 미래에서 여름으로 돌아온 ‘사토시’는 다시 한 번 ‘린’을 비롯한 친구들과 즐겁게 밴드를 하면서도 이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학생회장 ‘에이코’역을 맡은 AKB48의 카토 레나가 ‘사토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나와 이들 사이에서 펼쳐질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두 손을 꼭 잡고 복도를 달려가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우리 모두의 첫사랑 기억을 소화시키며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꼭 해야 할 말이 있어”라는 마지막 대사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지난 3일(목)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이번 30초 예고편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30초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고백 되돌리는 거 완전 공감ㅠㅠ 첫사랑 타임리프 로맨스라니 기대기대! 음악도 짱 좋음… 올해 나의 첫 로맨스 영화는 너로 정했다!!!”(페이스북 김**), “첫사랑 영화 오랜만이다ㅠㅠ 일본 로맨스 특유의 저 청량함 짱 좋아! 얼른 개봉해랏♥”(페이스북 Yu**), “한동안 일본 로맨스 좀 뜸한 거 같아서 아쉬웠는데ㅜㅜㅜㅜ 풋풋한 느낌!!! 요거 꼭 봐야겠닷”(페이스북 박**), “1월에 로맨스 이거 하나 밖에 없는 거 같은데? 각이다!!! 완전 내 취향 저격♥”(페이스북 양**) 등 새해 첫 로맨스의 등장과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첫사랑 타임리프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30초 예고편 공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관객들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2019년 최고의 로맨스로 자리매김하며 극장가를 물들일 것이다.

결코 전해서는 안될 마지막 고백을 지우기 위해 지난 여름으로 타임리프를 한 ‘소년’과 ‘소녀’의 첫사랑 로맨스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는 오는 1월 23일 우리 곁을 찾아올 예정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원    제 : 二度めの夏、二度と会えない君[Second Summer, Never See You Again]
원    작 : 아카기 히로타카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감    독 : 나카니시 켄지
출    연 : 무라카미 니지로, 요시다 마도카, 카토 레나, 야마다 유키, 킨조 마나 외
수    입 : ㈜브리즈픽처스
배    급 : ㈜영화사 오원
공동배급 : ㈜브리즈픽처스
등    급 :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개    봉 : 2019년 1월 23일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너에게 전한 마지막 고백을 지우기 위해
나는 두 번째 여름으로 돌아왔다

전학생 소녀 ‘린’에게 반해버린 소년 ‘사토시’
우연히 밴드를 함께 하게 되면서 둘은 가까운 친구가 된다.
매일을 함께하며 소녀를 향한 소년의 마음은 점점 커지고,
‘사토시’는 결국 그녀의 마지막 순간에 ‘좋아해’라는 말을 내뱉고 마는데…

1월 23일, 모두를 설레게 할 타임리프 첫사랑 로맨스가 시작된다!

 

[이혜경 기자] bluelullu@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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