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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컨택트>,시카리오>,저니스 엔드>까지- 음악감독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8/11/02 [08:43]

레버넌트>,컨택트>,시카리오>,저니스 엔드>까지- 음악감독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8/11/02 [08:43]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컨택트><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OST에 참여하며 극에 걸맞은 긴장감을 선사하는 OST를 탄생시키며 주목해야 할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이번에는 <저니스 엔드>의 음악감독을 맡아 최전방 참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운이 감도는 전쟁 속 인물들의 심리와 긴장감을 극적으로 고조시키는 OST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가 OST에 참여했던 굵직한 작품들과 함께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저니스 엔드>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1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미리 검증받은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 < 저니스 엔드>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컨택트><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OST에 참여한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주)스톰픽쳐스코리아 l 감독: 사울 딥 l 출연: 샘 클라플린, 에이사 버터필드, 폴 베타니 외]

▲레버넌트>,컨택트>,시카리오>,저니스 엔드>까지- 음악감독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 문화예술의전당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이어 힐두르 구드나도티르의 음악 연출!
최전방 참호에 긴장감 배가시키는 완벽한 OST 예고!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컨택트><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OST에 참여하며 극에 걸맞은 긴장감을 선사하는 OST를 탄생시키며 주목해야 할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힐두르 구드나도티르. 이번에는 <저니스 엔드>의 음악감독을 맡아 최전방 참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운이 감도는 전쟁 속 인물들의 심리와 긴장감을 극적으로 고조시키는 OST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가 OST에 참여했던 굵직한 작품들과 함께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저니스 엔드>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먼저,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9세기 미국 서부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전설적인 모험가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한 모습을 그린 실화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는 폭발적인 연기로 작품에 흡입력을 더하며 복수를 넘어선 처절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훌륭한 배우와 연출은 물론 광활한 자연을 담아낸 영상미와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OST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강렬한 첼로 연주는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참여해 자연의 웅장함과 인물들의 감정을 극대화하며 작품을 더욱 몰입도 있게 완성시켰다.

<컨택트>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12개의 비행물체 ‘쉘’과 그들이 보내는 의문의 신호를 해독해야 하는 언어학자 ‘루이스’(에이미 아담스)와 물리학자 ‘이안’(제레미 레너)의 모습을 통해 색다른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 신개념 SF 영화.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51개 시상식 29개 부문 수상 및 164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이목을 끌었다. 다른 우주 영화와는 달리 화려한 스케일은 아니었으나 작품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장면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주요 관람 포인트였는데, 여기에는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음악감독 요한 요한슨과 함께 참여한 OST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2015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속편인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전편의 정의뿐 아니라, 모든 룰도 버리는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천재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을 비롯해 조슈 브롤린, 베니시오 델 토로 등 명배우들이 합세한 최고의 제작진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전작을 뛰어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 음악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전편에서 음악감독을 맡았던 요한 요한슨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동료이자 전편의 OST에 함께 참여했던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속편의 음악감독을 이어받았다. 그녀는 관현악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을 것 같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극의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켰다.

11월 개봉을 앞둔 <저니스 엔드>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공연되어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낸 동명의 스테디셀러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 제1차 세계대전 속 최전방 참호에 놓인 세 남자의 운명과 선택을 그린 단 4일간의 강렬한 전쟁 드라마 <저니스 엔드>는 전쟁의 한 가운데 선 세 남자의 불안과 공포, 인간애를 섬세하고도 묵직한 감성으로 담아낸 수작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런던국제영화제, 북경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미 비포 유><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 샘 클라플린을 필두로 <휴고><엔더스 게임><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에이사 버터필드, <어벤져스> 시리즈의 폴 베타니까지 탁월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 세 배우의 완벽한 조합은 이제껏 본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컨택트><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등 다수 웰메이드 작품에 참여한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OST 역시 영화의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그녀의 음악은 전쟁의 참혹함을 더욱 생생하게 전하며, 죽음의 공포를 마주한 인물들의 심리를 증폭시켜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될 수 있도록 만들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더 이상 나아갈 수도 물러날 수도 없는 죽음의 공포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나약함과 본능을 마주하는 강렬한 전쟁 드라마 <저니스 엔드>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REVIEW
“1차 대전에 대한 강력한 드라마! 눈부시게 강력하다!”
-Total Film-

"탁월한 연기와 연출을 보여준 최고의 작품!"
-The Hollywood News -

"압도적이다!"
-Daily Mail -

“순수함을 잃어가는 심리 묘사가 탁월한 영화!”
-CineVue-

“추악함에서 휴머니티를 끄집어내는 훌륭한 배우들!”
-Globe and Mail-

“매혹적이며 눈부시다!”
-Movie Nation-

“모든 걸 초월한 작품!”
-The Playlist

“뛰어난 캐스팅! 감상적인 반응을 피해 간 가치 있는 작품!”
-Empire-


INFORMATION
제     목 : 저니스 엔드
원     제 : Journey’s End
감     독 : 사울 딥
출     연 : 샘 클라플린, 에이사 버터필드, 폴 베타니
장     르 :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
제     공 : KBS 미디어
수입/배급 : ㈜스톰픽쳐스코리아
개     봉 : 11월 개봉 예정
공식 페이스북 : /stormpictureskorea
공식 인스타그램 : /stormpic_kr

SYNOPSIS
인간의 본능을 섬세하게 직조하는 웰메이드 전쟁 드라마!

1918년 3월 18일 프랑스의 어느 최전방 참호,
계속되는 전쟁 속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스탠호프 대위’
‘스탠호프’에게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오스본 중위’
오랜 친구 ‘스탠호프’를 찾아 최전방으로 나선 신참 ‘롤리 소위’
 
긴장감과 전쟁의 공포만이 가득한 그곳에서 모든 감정들은 뒤엉켜 버리고,
갑작스럽게 이 모든 상황을 뒤바꾸려는 명령이 부대에 내려지게 되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운이 감도는 최전방 참호에 놓인 세 남자!
지옥 같은 나흘, 그들의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경영희 기자] magenta@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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