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사랑이 떠난 후 마주한 순간들- 영화 제목은-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 멜라니 로랑 감독,마리아 발베르데, 질 를르슈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09:39]

사랑이 떠난 후 마주한 순간들- 영화 제목은-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 멜라니 로랑 감독,마리아 발베르데, 질 를르슈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8/11/01 [09:39]

이번 작품은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수상작인 크리스토프 오노-디-비오 [Plonger]를 원작으로 멜라니 로랑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영화 속 파스와 세자르가 겪었던 문제들을 경험한 적이 있다. 특히 파스의 생각과 시선을 따라가면서 넓은 바다로 가는 그녀를 이해할 수 있는 영화를 완성하고 싶었다. 이 영화는 가장 개인적이면서 성숙하게 완성된 결과물”이라며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의 연출 의도를 밝혔다


멜라니 로랑 감독 작품
사랑이 떠난 후 마주한 순간들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연기 잘하는 배우에서 믿고 보는 감독으로 변신!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멜라니 로랑

▲     © 사랑이 떠난 후 마주한 순간들- 영화 제목은-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 멜라니 로랑 감독,마리아 발베르데, 질 를르슈,문화예술의전당


<여배우는 오늘도><레이디 버드><폴란드로 간 아이들>까지 연기에 연출까지 다재다능한 감독 겸업 배우들의 작품이 잇달아 개봉한 가운데 멜라니 로랑의 감성 멜로드라마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가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입: ㈜엔케이컨텐츠

배급: ㈜디스테이션

공동제공: ㈜나인플래너스

감독각〮본: 멜라니 로랑

출연: 마리아 발베르데, 질 를르슈

개봉: 2018년 11월 29일

<리스본행 야간열차><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배우에서 연출력을 겸비한 감독으로 영역을 확장한 멜라니 로랑이 네 번째 장편 연출작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로 돌아온다.

 

멜라니 로랑은 첫 연출작인 단편 <점점 더 적게>로 칸 영화제에 진출하며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장편 영화 <마린><숨 막히는><내일>을 통해 국내외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11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떠난 ‘파스’와 그녀를 되찾으러 떠난 ‘세자르’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 멜로드라마로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제72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수상작인 크리스토프 오노-디-비오 [Plonger]를 원작으로 멜라니 로랑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영화 속 파스와 세자르가 겪었던 문제들을 경험한 적이 있다. 특히 파스의 생각과 시선을 따라가면서 넓은 바다로 가는 그녀를 이해할 수 있는 영화를 완성하고 싶었다. 이 영화는 가장 개인적이면서 성숙하게 완성된 결과물”이라며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의 연출 의도를 밝혔다.

 

특유의 연출 세계를 선보일 멜라니 로랑 감독의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는 11월 29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본정보]

▪    제       목 :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    원       제 : Plonger (Diving)
▪    감독 / 각본 : 멜라니 로랑
▪    원       작 : 크리스토프 오노-디-비오 [Plonger]
▪    출       연 : 마리아 발베르데, 질 를르슈
▪    장       르 : 감성 멜로드라마
▪    수       입 : ㈜엔케이컨텐츠
▪    배       급 : ㈜디스테이션
▪    공 동 제 공 : ㈜나인플래너스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 닝 타 임 : 102분
▪    개       봉 : 2018년 11월 29일

[시놉시스]

“난 그저 움직이는 건데, 사람들은 달아났다고 해”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사진가 파스.
우연히 여행지에서 만난 전직 종군기자 세자르와 깊은 사랑에 빠지고 곧 아이도 생긴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 파스에게 엄마가 되는 일은 불러오는 배와 달리 공허하다.

답답한 현실을 견디지 못한 파스는 결국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떠난다.
몇 달 후, 세자르는 예멘에 파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경영희 기자] magenta@lullu.net 

▲     © 사랑이 떠난 후 마주한 순간들- 영화 제목은- 다이빙: 그녀에 빠지다 - 멜라니 로랑 감독,마리아 발베르데, 질 를르슈,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박진 전 외교부장관, 4월 10일 총선 서대문구(을) 기호 2번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
1/64